사업개요

• 사업기간 : 2014년 6월 ~ 2016년 12월
• 주관/참여 : (재)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산업지원센터/꽃숙이공예공방촌

사업목적

• 조선시대 가장 화려한 영조정순왕후 가례 반차도 행렬을 전주한지**공예를 통해 재현함으로써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한지산업 중심지역의 전통문화 계승발전 및 비즈니스 모델화를 선도
  ** 고려와 조선시대 왕실의 진상물로서 전주한지는 생산량과 품질면에서 높이 평가되었으며, 우리나라에서 ‘종이’하면 전주한지를 이를 만큼, 전주한지의 전통과 가치는 매우 큼

주요내용

• 반차도 재현 닥종이 인형 제작
  • 영조정순왕후 가례도감 의궤 50면 중 13면에서 23면까지 재현(21면 제외)
  • 닥종이 인형(사람) : 292명(13~23면의 인원수, 21면 제외)
  • 닥종이 인형(말) : 101필(13~23면의 말, 21면 제외)
  • 가마 : 2기(13~23면의 가마, 21면 제외)
  • 기타 의장류 151여점
• 해외 전시
  • ‘14~’16년에 제작한 외규장각 의궤 반차도 닥종이 인형 해외(프랑스) 전시
  • 장소 : 프랑스 베르사이유 도서관
    * 고 박병선 여사님이 외규장각 의궤를 처음 발견한 곳이 바로 베르사이유 궁전 도서관 지하 수장고이었기 때문에 이곳에 전시를 요청
• 국내 전시를 위한 상설 전시공간 조성

기대효과

• 조선왕조 왕실문화 및 기록문화 인지도 확산에 기여
• 한국 전통한지 및 전통공예의 우수성 홍보
• 한지 전통공예 산업 영역의 확대
• 한국적 전통문화콘텐츠 적용을 통하여 전통문화의 요소를 브랜드화 할 수 있는 기반 구축